예상대로 유로는 미국 달러에 대해 약세를 이어갔고 1.2290 선까지 붕괴되었다, 아마도 이 지지선에 대한 테스트를 다시 보게 될 것이다. 그 다음 주요 지지선은 1.2150이다.
미국 경제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캐나다 지표수치가 미국 달러 강세에 일조했다.
건축허가: 7.4%, 이전 :4.4%, 예상: 0.7%
고용자수 변화: 7.3K, 이전: 7.7K, 예상: 5.1K
실업률: 7.2%, 이전: 7.3%, 예상: 7.3%
이 모든 데이터가 오후 1시 30분(GMT)에 발표되었다. 이는 미국이 지표를 발표하는 시간이기도 하다. 비농업 고용자수 변화: 80K, 이전: 77K, 예상: 97K. 실업률은 8.2%로 변화없었다.
월요일 오후 1시 30분(GMT)에 ECB 총재인 마리오 드라기가 브뤼셀 유럽 의회에서 증언할 예정이다. 보통 드라기의 연설 중에는 트레이더가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를 해석해 향후 움직임에 대한 실마리를 얻으려 하기 때문에 장중 변동성을 겪는 경우가 많다. 장 후반에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업경기전망(BOS)을 발표한다. 오후 8시(GMT) 미국 가계대출(Consumer credit) 발표를 끝으로 장이 마감된다. 가계대출은 소비자 신뢰 지수 및 지출과 상관관계가 있어서, 만약 이 지표가 높게 나오면 경기가 확장하고 있다는 의미로 언제나 해당 통화 강세에 도움이 된다.